2009년 12월 25일 신목사의 성탄절 고백
신 현옥 목사
이제야 깨달았네 우리에겐 기쁜날이지만
아버지께선 슬픈 날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우리에게 생명의 은혜에 날이었지만
주님께선 죽기보다 싫은 탄생일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기쁘다고 웃지만 말고 은혜에 감사해서
이제 눈물흘리는 날로 바뀌어야 된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기쁜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쁨을 주기위해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너무너무 슬픔 속에 계신 날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죄와 가난과 저주속에 있는 우리를 위해
축복에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죽음보다 싫은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걸 죽어야 사는걸 아시고
너무 고통스러워하셨던 날인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전부를
우리에게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인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낮고 천한 우리위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께 다시 한 번 눈물로 감사와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것을...
이제야 깨달았네
이제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았으니
생명 다하여 헛되지 않게 오직 주 만 보며
아버지께 영광 돌려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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