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한 건물 건너 교회'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많은 교회가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교회와는 사뭇 다른,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하는 특수 훈련자들을 위한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선교)소속 수가성세계선교교회는 여인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요한복음 4장의 사마리아 수가동네를 상징하는 교회로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유일한 목자로 삼고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 부여받은 복음전파자의 사명을 감당하려는 전 세계 복음공동체이자, 성령 충만한 성도들과 순교자의 신앙을 소유한 청소년들을 훈련하는 영적인 목회를 수행하는 교회다.
전 세계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신현옥 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사역자들을 만들고자 수가성세계선교교회를 세웠다" 면서 "소극적인 성도가 아닌 하나님의 특수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는 자들로 훈련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또 "청·장년 및 가정 바로 세우기, 무의탁 노인 및 청소년 가장 돕기, 고아원 설립, 구호병원설립 및 개척교회 돕기 등 본 교회 사역의 방향은 무너져 가는 가정치유, 목회 치유를 통한 가정회복과 교회회복, 사회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가성세계선교교회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전반적인 사회의 혼란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돌보는 사회복지사역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는 면목상으로 도움을 주고 생색을 내는 것이 아닌,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만을 진정으로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서 영육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복음전파는 물론 사회복지 사업을 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여긴다는 신 목사는 "사실 고아원이나 양로원 등을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면서 "어떠한 단체이건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사람은 일단은 자신이 그런 곳에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내세우길 원하지만 그러한 도움은 진정한 의미의 도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즉 진정한 의미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아무런 계산없이, 조건없이 주는 사랑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신현옥 목사님은 실제로 부산지역의 복음화에 힘쓰던 중 작년 초에 서울로 올라와 '수가성기도원'을 설립할 당시, 오갈 데 없는 할머니들과 어린아이들 및 청소년 등 100여명의 식구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
이 식구들 중 절반 가량은 부산에서 함께 데리고 살던 200명 중에서 서울까지 함께 온 이들이며 나머지는 서울에서 새로이 합류하게 된 사람들이다.
신 목사가 거두어 보살피는 이들 모두는 앞으로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일구어 낼 목회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신목사는 공동생활에 들어가는 시간과 경비가 결코 만만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도움 하나없이 부산시절부터 수년째 이 생활을 혼자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불우이웃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기독인의 사명"이 라고 말하는 그는 "내 삶의 목표, 그리고 내가 살아 숨쉬는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진실한 사랑을 주기 위함이다"라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센터를 설립해 이들에게 의식주 해결은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지친 삶에 힘과 용기를 주며 천국의 소망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수가성세계선교교회의 목표"라고 밝혔다.
수가성세계선교교회를 세운 신현옥 목사님 지난해 1월 중국 철령시에서 1만여명의 교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한데 이어 일본 집회를 인도하는 한편 지난해 연말에는 UN평화대사 한국대표로 임명받은 바 있다.
또 훌륭한 복음전파자로서 미국, 필리핀 및 중국에 많은 교회를 건설하면서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중국정부는 신 목사의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해 선교사역에 필요한 토지를 무상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신현옥 목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사역자의 사명을 받고 '세계기독교부흥사협의회'의 새로운 여성총재로 선출되었으며,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여성총본부장, 미국,한국,필리핀 수가성 세계선교교회 당회장, 한국 수가성 세계선교신학교 학장, 21세기 수가성세계선교교회 총재,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총재, 문화예술신학원 총재, 한국.이스라엘 기독교여성지도자협의회 총재,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해외위원장, NGO 국제 마약감시 위원장, C.D.N-TV 운영이사장, 미국 군목협회 대령(Colonel), 중국 부신시 봉상광채소학 명예교장, 세계 수가성기도원 원장(미국 필리핀 중국 서울 인천 대전 군산 청주 대구), (주)수가산업 회장, 중국 요녕성 수가봉상투자관리유한회사 공동회장, 21세기 수가성세계선교교회 총재, 문화예술신학원 총재로서의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사역을 맡겨 주시고, 귀한 믿음의 식구들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는 신현옥 목사님은 "사랑이 사라지고 계산적으로 변해 가는 이 시대에 무조건적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또 "계속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는 대형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구제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www.sionsung.com)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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