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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
본지 독자들에게 '참 신앙' 뜻과 삶의 좋은 교훈 평가 받아
지난 8월호 본지에 2012 대한민국 '참 목회자 대상'을 수상한 시온세계선교교회(경기도 화성) 신현옥 담임목사를 기자는 추석 전날 방문을 했다. 일용할 양식으로 사랑을 나누며 눈부신 사역을 수행한 신목사의 발자취가
본지 독자들에게 참 신앙의 뜻과 삶의 좋은 교훈을 주었다는 평가 때문에 기자는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그 곳을 다시 한번 찾았다.
지역사회문화 발전 위해 발 빠른 행보.. 신현옥 담임 목사
그 날은 하늘이 높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사다리를 오르며 교회 지붕에서 작업을 하는 남자 성도들과 길게늘어선 장독대 옆에서 분주히 일하는 여성성도들 사이에 신목사는 손수 심은 채소를 앉아서 다듬고 있었다.
연락도 없이 찾아간 기자는 그 모습을 보고 순간 가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아름다운 신아의 밑거름에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하는 신목사의 노고가 빚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본지 11월호 연말 특집을 맞아 시온세계선교교회 신목사를 재조명했다. 개척교회의 이정표를 제시하며 지역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발 빠른행보를 보인 신목사는 그동안 개척의 '마이더스손'으로 정평을 받으며 한국의 특화된 선교활동과 모색으로 창조적인 꽃을 피워낸 인물로통한다. 시온세계선교교회는 이른바 '스마트한 교회'로 주목받고 있다. 교회 옆 자연속에 어우러진 공간에는 신목사의 정성이 담긴 장독대가 즐비하고 그 속에는 어머니 손맛이 깊고 뭍어 나 있는 된장, 고추장 등이 가득하다. 시온은혜기도원을 운영하며 '민족치유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를 실현하기위해 앞장서고 있다. '빛과 소금'의 역할로 하나님과 소통을 이뤄내 '정결한 영혼 수호천사가 모인 곳'으로 승화됐다.
성경적인 커리큘럼을 심도있게 진행하고 생동감 넘치는 예배로 호평받고 있다.
신목사가 '작은교회기도원 영혼살리기운동본부' 대표총재를 역임한 이유도 '영혼을 정화하는 천사'를 만들기 위해서 였다. 국경을 넘나드는
목회활동과 사회복지선교에 앞장서오며 충실한 성직자의 삶을 걸어왔기에 그의 인생은 가치로써의 미학을 실현했다. "민족과 세계열방을위한 복음전개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를 표방합니다" 신목사가 밝힌 뜻이다. 이 대목에서 바람직한 교회의 역할과 성직자의 사명에대해 남다른 사명감을 알 수 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나아가 국가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하고 있다.
"교회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마땅히 감당해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쳐야합니다. 종교를 막론하고 신앙인은 모든 사회계층으로부터 귀감을사야 합니다" 이와같이 신목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맑고 향기로운
동행에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신문사, 잡지사 등 다수의 언론사로부터 호평 받아
지난 2006년 1차성전이 무너지는 시련으로 인해 식기와 그릇, 심지어 가스도 사용하지 못할 처지에 놓였지만 찾아오는 독거노인들을 그냥보낼 수 없어 자신의 배고픔은 뒤로 한 채 미약하지만 토스트를 대접하는 등
조건 없는 아카페 사랑의 열매를 전했다.
8년째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수 백명의 무료급식을 수행하며 그리스도의 진한 향기를 온누리에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로 부터 귀감을 삿던것이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롸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절~23절)'
시문사, 잡지사 등 다수의 언론사 기자로부터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담임목사, 교회 재정이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노숙자와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수사역에 매진'이라는 공통된 보도도 이같은 방증이었다.
섬김과 나눔의 은사로 세간에 주목 받으며 '희망을 향한 미래'를 밝힌 신목사의 '아름다운 변화'의 시작은
오늘도 내일도 이어지고 있다. 신목사는 감각적이고 강렬한 신앙의 영역을 구축했다. 지난 2010년에는
하나뿐인 딸 에스더의 대학을 포기하고 딸의 대학 등록금으로 '사랑의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들 자녀의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음악회에서 모아진 헌금과 수익금 전액은
농어촌 및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들의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세인들의 가슴을 조용한 감동으로 일깨웠다.
그의 숙소는 기도원 부엌 앞의 작은 방 하나가 전부다. 당 회장실에 있는 소파와 각종 기물들은 어딘가에서
얻어오거나 중고로 구입했다. 소박해서 더 따뜻한, 검소하기에 더 값진 고귀한 삶의 흔적이 눈에 띠었다.
13년 째 50명 남짓한 기도원 식구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마음을 더해가고 있다,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 문제가
있는 사람도 기도원에서 병이 치유되고 문제가 해결되는 응답을 받고 돌아가곤 한다. 때문에 기도원에서
열리는 집회는 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성도들이 찾아와 은혜를 받고 있다. 신목사는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에게 손수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주며 기초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때 비로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이토록 수승한 모습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기자에게 다가왓다. 그는 인생의 힘든
시련을 극복하고 연단을 받았다.
시기와 질투를 하는 세력들로 인해 몸 담았던 교회가 두 번이나 무너지는 경험을 하는 등 절망과 고난을
겪어야하는 시기도 있었던 것이다. 초교파 교인 수가성 세계선교교회를 개척하는 놀라운 기적을 보이며 사회복지사역뿐 아니라 국내의 신학생 및 목회자 20여 명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 초고속 전도의 길을 걸었다.
"성직자의 삶이란 자신을 희생시키고 주위사람을 살리는 삶입니다. 한국교회의 각성과 갱신 나아가 부흥운동이
왕성하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었던 순교자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받친 순교자들의 피가 오늘도 쉬지않고 우리나라 교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짧은 시간동안 세계교회사에 길이 남을 만큼 경이로운 성장을 이뤄냈다며 믿음의 후손인 우리들에게 참된
용서와 사랑을 일깨워준 이 땅의 순교자들을 잊지 말고 믿음의 힘으로 힘차게 전진해 가야한다고 이어 말했다.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십 펼쳐 나갈 인재 인프라 구축에 매진
신목사 고향은 땅끝 마을 해남이다.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19세가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전도사와 부흥강사로 활동하다가 국내에서 노숙자와 행려환자, 고아, 소년소녀 가장등을 돕는 사회복지사역을
하기 위해 구국을 결심했다. '행동을 옮기는 자는 신에 가까이 이르기 쉽다'는 구절이 생각 나게 하는 대목이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미련없이 권리를 포기할 정도로 강한 애국심과 신앙의 결합으로
민족교회를 열망해왔다. 국민을 위해 자신을 릴 수 있는 만큼 숭고한 사랑.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의 소유와
생명까지도 바칠 수 있는 참될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21세기 세계를 이끌어나갈 나라를 책임질 탁월한
지도자가 반드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선출돼야합니다. 스데반 집사처럼 공동체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하느 ㄴ지도자를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 어떤 분야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들을 배출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십을 펼쳐 나갈 인재 인프라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신목사는 대한민국의 딸임을 너무나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나라를 살리는 게 본인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나라가 있어야 삶도, 자유도, 종교도
있다는 것이다. 나눔미학의 표본과 영적기도의 산실을 이뤄낸 곳으로 통하는 시온세계선교교회는 21세기가
바라는 시대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처럼 살아 왔기에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비록가녀린 빛이라 할지라도 그 끝은 무한하기에 꺼지지 않는
'축복의 양초'로 떠오른다. '더 낮은 자세에서 욕심을 버리고 더 넒은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진정한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고난과 연단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추구하며 '의지와 집념'을 다녀 온 신현옥 목사,
진실한 사랑과 고난이 담긴 설교와 간증의 변화는 이 곳을 찾는 신도들 삶을 아름답게 가꿔주고 있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로왔다.' ( 마태복음 20 : 28, 마가복음 10 : 45)가장 낮고 천한 자리를
찾아 내려가며 섬기는 삶을 살았던 예수님 마음처럼 뭇 사람들을 향한 긍휼과 가득한 사랑의 힘을 신목사에게
느낄 수 있었다. 본지 2차 인터뷰를 통해 그의 또 다른 키워드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인생의 나침반'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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