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Issue] 대한예수교 장로회 시온세계선교교회 당회장 신현옥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평택․화성 시온은혜기도원 원장/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복지재단 대표이사
시온은혜기도원, 축복대성회 열며 세계 사역 기틀 마련해
신현옥 목사, 무료급식 봉사로 소외된 이들 도와, 미국·나이지리아·한국 하나로 이을 것
정부보조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도움과 봉사를 실천하며 영적 비전을 제시했던 신현옥 목사. 신 목사는 작년 6월 경기도 평택시에 시온은혜기도원을 열고 지역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18~21일에는 시온은혜기도원에서 말씀․신유․예언․회복축복대성회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는 성령운동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많은 노력을 이어 온 신 목사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었다. 이번 성회는 신 목사가 미국 유학 시절 같은 교단에서 안수 받고 함께 활동했던 버넌 비버스 & 헬린 비버스 목사가 1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은혜와 성령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가 되어 의미가 깊었다.
이번 축복대성회가 열리는 기간 중 국내 대표 국․영문 잡지 월간 파워코리아는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을 방문했다. 기도원에서 이루어진 인터뷰에는 신현옥 목사와 버넌 비버스 & 헬린 비버스 목사 내외가 참여했으며, 신현옥 목사의 유창한 통역으로 외국 목사들과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버넌 & 헬린 비버스 목사와 축복대성회 진행해
"온 세계가 하나 되는 사역 이룰 것"
신앙인으로서 앞장서서 영적인 뜻을 실천하고 있는 신현옥 목사에게는 자신의 길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있었다. 작년 6월 평택시 지산동에 문을 연 시온은혜기도원은 신 목사의 영적 비전,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영혼 구원을 이뤄내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결실이다. 지난달 중순 진행한 말씀․신유․예언․회복축복대성회는 미국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목회(Mosaic International Ministries)의 창시자인 버넌 비버스 & 헬린 비버스 목사와 신 목사의 인연으로 인해 이룰 수 있었던 기회였다.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온갖 고초를 겪으며 신앙인의 길을 걷기로 했던 신 목사는 비버스 목사 부부를 만나 5년 간 같은 교회에서 주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초청된 비버스 목사 부부는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목회뿐 아니라 세계 목회자 연맹(World Ministerial Alliance)을 만든 인물들이기도 한데 이들의 목표는 예수의 복음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모자이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나라와 인종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이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목회의 주체가 비버스 목사 내외와 잉카 & 로스 유서프 (Yinka & Rose Yusuf) 목사 내외, 그리고 신현옥 목사다. 이번 축복성회 역시 비버스 목사 내외가 글로벌 사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을 방문하며 마련된 것이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어떤 한곳의 하나님이 아니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적과 피부 색깔에 상관없이 똑같이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이다. 이제 어떤 한 나라나 지역에 국한된 개별적 믿음이 아니라 온 세계가 하나가 되는 사역을 하고자 하고 이번 축복대성회는 그 일환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도들의 마음 치유하고 미국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해
사회에 도움 주는 청지기 사역, 2014 '대한민국 나눔 실천 대상' 수상
이번 축복성회는 신도들의 마음을 치유할 뿐 아니라 향후 신도들이 미국의 문화와 역사, 언어를 체험하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면에서 뜻 깊다 할 수 있다. 신 목사 역시 앞으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 목회를 이어갈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 날 축복성회에 참여한 비버스 목사는 "신 목사의 설교는 아주 인상적이고 열정적이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또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설교로 끝내지 않고 반드시 자신이 설교한 것을 스스로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것이 그녀를 아주 강한 목사로 만든다. 또한 그녀는 신도들을 이끄는데 엄청난 재능이 있다. 이를테면 그녀는 신도들의 믿음의 단계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려 하나님에게로 더욱 다가가게 만든다. 즉, 믿음이 약한 자는 강하게 강한 자는 더욱 강하게 만드는데 탁월하다"며 신 목사의 영적 깊이를 다시 한 번 칭찬하기도 했다.
신 목사는 해남 출신으로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서울로 상경해, 19세라는 나이에 미국행을 선택했다. 처음부터 신앙의 길을 가려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어느 순간 진정한 성공은 유명인도 사업가도 아닌 주님의 길을 걷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국에서 보낸 시간은 신 목사에게 일생 동안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안정적인 직장도 없었고 주변에 동양 사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신 목사는 "영원히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며 결코 나 개인의 이득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신 목사는 달라스와 텍사스 등 여러 곳에 머물며 전도사와 부흥사 활동을 이어가다가 IMF 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불우한 사람들을 돕자는 결심을 하고 2000년 부산에서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신 목사는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의 활발한 활동이 알려져 2014 '대한민국 나눔 실천 대상' 사회공헌부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화성 시온세계선교교회에서부터 시작된 청지기 사역을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도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비버스 목사 부부와 함께 국내 영적 부흥의 시작 알려
베풂과 나눔을 목회의 첫 번째 철학으로 두고 20여년 목회자 생활을 해온 만큼 이번 축복성회는 신 목사에게 감회가 크다. 특히 새로 지은 시온은혜기도원에서 교인으로서의 시작을 함께했던 비버스 목사 부부와 함께 국내 영적 부흥의 시작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그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 것이다. 특히 신 목사가 몸담았던 교회가 두 번이나 무너질 정도로 굴곡이 많았지만 은혜로운 과정을 통해 제2성전인 시온은혜기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고난이 찾아올 때마다 끊임없이 회개하며 자신을 점검했기 때문이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시온은혜기도원을 세우는 과정에서는 기적과 같은 일들이 있었다. 절로 사용됐던 부지를 지인의 도움을 받아 6차 경매에서 얻게 된 일이나 공원부지 해제가 이루어져 신축이 가능해진 일 등 시온은혜기도원을 세우면서 신 목사는 여러 은사를 직접 겪었다. 그런 만큼 신 목사는 "이 공간은 사람들의 안식처이자 예배처가 될 것이며, 무에서 유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 했던 비버스 목사 역시 "소외받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소명이다. 신 목사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그녀에게 도움이 필요했다. 우리는 그녀에게 머물 수 있는 곳을 제공했고 할 수 있는 한 그녀를 도왔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자신이 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여기 평택의 시온 은혜 기도원에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신 목사의 뜻을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한기총 북한어린이돕기 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
향후 본격적으로 미국· 나이지리아· 한국을 잇는 세계사역 시작할 예정
신 목사는 한국불우노인후원선교협의회 총재, 세계목회자후원선교협의회 총재,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국제총재, 한기총 북한어린이돕기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종교인으로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 8월 초교파 작은교회 전교인 연합 여름산상 수련회에서는 세계 목회자 후원선교협의회 총재 나겸일 목사, 장경동 목사 등과 함께 신앙인으로서의 자세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으며, 시온은혜기도원에 입당했던 2014년 6월 입당감사예배에서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등 다수의 종교인들과 함께 부흥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신 목사는 현재 시온은혜기도원 식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집을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5부작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다. 현재 2부까지 완성되었고 영상이 올라간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조회수 2,200건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신 목사의 뜻과 발자취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다큐멘터리는 신 목사가 이제까지 걸어온 삶과 사역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신 목사는 "다큐멘터리가 완성된 후 본격적으로 세계사역을 시작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비버스 목사 내외, 유서프 목사 내외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세계사역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다.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 주는 것이 '참된 신앙인'의 역할"
매일 100여 명 무료급식봉사 진행하며 소외된 이들에게 손길
신 목사는 "사람들에게 조건을 내걸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사람들을 믿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내가 먼저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않으면 어떻게 그 사람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가?"라고 말하며 시온은혜기도원이 세계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신 목사를 시기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제껏 많은 흔들림이 있었음에도 믿음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화성 교회에서부터 40여 명 남짓 되는 기도원 식구들과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생활하던 신 목사는 새롭게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 들어가며 현재까지도 매일 100여명의 이웃들에게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농수산물 나눔, 무료급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신 목사는 국내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바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온은혜기도원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각박한 세상 속에서 신앙인으로서의 본보기가 되고자 노력한다는 신현옥 목사. 그녀는 오늘도 어려운 사람과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 '참된 신앙인'의 길을 한걸음씩 전진하고 있다.
신현옥 목사 프로필
- 미국 로고스 유니버시티(Th. M)
- 국정자문위원(전)
- 한국불우노인후원선교협의회 총재
-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국제총재
- 세계목회자 자녀후원선교협의회 총재
-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복지재단 대표이사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