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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옥 목사(지면설교),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요6:25)
시온세계선교교회 조회수:58423 121.137.170.215
2022-10-01 00:40:00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요6:25>.

예수님은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요6:38-39>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완성하여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시는 것이<요17:4> 주님의 사명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따랐습니다.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시며 많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낼 때마다 수많은 무리들이 따라다녔습니다.

그들은 각자 나름대로의 관심과 추구하는 바가 있어서 쫓아다녔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덮여있는 세상에 생명의 떡과 생명의 빛으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생명과 빛 자체이신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로써 만물 위에 높이 계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주님은 우리에게 누구이며 어떤 분으로 존재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추구하며 무엇을 소원하고 있는가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찾으며 열망하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너희가 왜 나를 찾느냐?” 고 엄숙하게 물으신다면 무어라 대답하겠습니까?

요한복음 6장 25절에 보면, 예수님은 무리들을 향하여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고 말씀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무리 중에는 주님 자신과 주님이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관심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육신의 만족을 채우기 위하여 따랐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일으키고 이른바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먹을 양식을 공급했습니다.

이 같은 표적들을 통하여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는가를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아온 무리들은 그 표적의 뜻을 깨닫고 주님을 믿고 따르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저들은 땅에 속한 썩을 양식을 위해 서성거리는 자들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세상의 영광을 얻고자 하는 자들이었고 자신의 야심과 꿈을 이루어 보고자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이 아니라 주님을 이용하여 출세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심판 때까지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그냥 놔두신다고 하셨습니다<마13:29,30>. 교회 안에는 양과 염소, 제자들과 주님 곁에 서성거리는 주변 사람들이 섞여 있습니다.

주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썩을 양식을 구하는 자들과 주를 위해 자기를 포기하고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따르는 제자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오늘 우리 모습은 어느 쪽에 속해있습니까? 썩을 양식을 위해 하나님의 교회를 이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은 없었습니까?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의 명예와 출세를 위해 주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과 야망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이 부여하신 성직을 더럽히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허무한 재물과 돈 때문에 하나님을 배신하고 팥죽 한 그릇에 자기 영혼을 팔아먹는 어리석은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만일 자신의 야심과 꿈을 이루기 위해 주님과 주의 교회를 악용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자기 명예욕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모든 일은 정욕 적인 것입니다.

입술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을 행하지 않는 자들은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썩을 양식이 아니라 주님과 복음을 위해 주님을 따르고 있는지를 정직히 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대답해야 합니다. “너희가 무엇을 얻기 위하여 나를 찾느냐?” 는 주님의 질문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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